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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버워치 킬 데스를 두 배로! 비트엠 Newsync X323C144 Curved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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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트엠 작성일18-07-21 15:54 조회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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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 출시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모니터 판에 다시 한 번 전국시대가 열린 것이다. 게이머를 위한 진정한 게이밍 모니터는 무엇일까? 모든 기능들이 게이머를 위해 안정적으로 제공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 더욱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상도를 높이고, 더 현실적으로 모니터 속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화면 크기를 키우고, 영상을 더욱 더 부드럽게 만드는 수직 주파수를 키운다. 그래야 온라인에서 잘 싸울 수 있다. 광시야각 같은 것은 다 옛말이다.


아직도 싱글? 이젠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이밍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올 10월에 나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액티비전 제작)’은 가장 강렬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선보여온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모드만 탑재하겠다고 선언해 세상에 충격을 줬다. 영화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이들이 공들여 쌓은 탑을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이다. 이 메이저 게임 프랜차이즈의 과감한 시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오버워치(201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작)’는 싱글플레이를 애초에 탑재하지 않았다. 이젠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없이 멀티플레이만 탑재한 게임이 충격적이지 않다. 불과 몇 해 전에 나왔던 게임 ‘타이탄폴(2014, EA 제작)’만 해도 많은 게이머들의 원성을 샀지만, 선도적이었다는 양면적 평가를 받는다. ‘배틀필드(EA 제작)’ 시리즈는 역대 그 어떤 게임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했던 싱글플레이 때문에 사실상의 멀티플레이 게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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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삭제하고, 배틀 로얄 모드를 삽입하는 대대적 혁신을 꾀하는 콜 오브 듀티 신작(출처 공식 홈페이지)


게이밍은 곧 온라인이다

‘배틀그라운드(2017, PUBG 제작)’도 마찬가지다. 배틀 로얄 장르를 온라인에 결합시켜 대대적인 붐을 불러 일으켰다. 발매 이후 비슷한 장르의 많은 게임들이 난립했고, ‘포트나이트’가 그 아성을 넘어서고 있다. FPS(1인칭 슈팅) 장르의 두 거성인 기대 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와 ‘배틀필드 V(2018, EA 제작)’는 배틀 로얄 모드를 공히 탑재하겠다고 밝혀 원조인 배틀그라운드에 도전장을 보낸 상태다. 올 10월 일주일 간격으로 나란히 출시될 예정이다. 대세긴 대세다.

슈터와 서바이벌, MOBA 이 세 가지의 기본적인 게임 장르는 최근 들어 게이머들의 경쟁심을 부추기고 있다. 이를 기초로 결합된 다중적인 게임 장르일 경우 게이밍 모니터는 그 쓰임새를 강하게 발휘한다. 게이밍 모니터가 가진 능력을 무엇에 활용할지는 개인의 자유에 달려 있지만, 대체로 경쟁적인 상황에서 개인의 잠재력을 현실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 전문 브랜드 ‘뉴싱크(Newsync)’ 제조사인 비트엠이 최근 내놓은 ‘Newsync X323C144 Curved 블랙(이하 X323C144)’은 그런 면에서 충분한 기능을 가졌다. 32 인치와 커브드 스크린과 144 Hz 수직 주사율, 1ms OD 등의 기능 조합은 게이밍의 가치를 훌륭히 실현한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게이밍에 입문하기 좋다. 앞서 출시된 화이트 색상과 동일한 제품으로, 베젤을 검은색으로 만들어 사용자의 집중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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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23C144는 3000R 곡률을 가진 32 인치 커브드 스크린을 채택했다. 1920 x 1080 해상도를 통해 보급의 목적을 꾀한다. 이보다 높은 해상도일 경우 모니터 자체의 가격이 오르지만, 시스템 요구 사양도 높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스템 견적이 뛰게 된다. 가격 상승에 대해 어느 정도 억제력을 갖고 있는 보편적 셋업으로 게이머나 PC방에서 좋은 반응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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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드답게 후면부를 각 지는 것 없이 둥글게 라운딩 처리된 하나의 면으로 드러낸다. 대개 모니터는 후면을 신경 쓰지 않아서 다면 구조일 경우가 흔한데, X323C144는 커브드의 아이덴티티를 뒤에도 구현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신경 써 전체적으로 외형 디자인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라는 가우디의 말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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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의 컬러를 갖고 있다. 앞서 출시됐던 형제 모델인 화이트 색상보다 게이밍의 집중력 측면에서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화면 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전면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측면에 얇은 구릿 빛 레드 라인을 삽입해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라인은 이 모니터가 슬림하다는 것을 실물을 보지 않고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커브드이기 때문에 굵어 보이는 것을 영리하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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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트엠의 모니터 브랜드 로고인 뉴싱크(Newsync)를 감각적인 폰트로 중앙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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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조작하기 좋게 구성됐다. 누르는 촉감이 불편하지 않고 눌렀을 때 명확한 느낌을 전달해 메뉴를 조작하도록 한다. 파워 버튼을 제외한 총 4 개의 OSD 버튼으로 메뉴를 편리하게 컨트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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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와 DVI, D-SUB 등 총 3 종의 영상 입력을 받는다. 144 Hz를 구현하려면 디지털 단자인 DVI와 HDMI로 연결하면 된다.

스피커를 내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헤드폰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편적으로 모니터 스피커는 활용성이 낮아서 제거하는 편이 단가 절감에 유리하다. 보다 저렴한 가격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부분을 없애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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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디자인을 미려하게 가져가기 위해 영상 케이블과 파워 케이블을 가릴 수 있는 탈착형 커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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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으로 만들어진 스탠드는 모니터 본체와 걸쇠로 강하게 부착돼 빠질 일이 없다. 얇고 탄탄한 금속의 스탠드가 모니터의 무거운 하중을 잘 지탱한다. 스탠드를 분리할 때도 마찬가지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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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23C144에는 DVI 케이블과 파워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기본적으로 담겨 있다. 모니터를 설치하고 PC와 연결하면 남는 부속이 없어 관리 측면에서도 좋다.


1ms 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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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s OD는 모니터 설정 중 오버드라이브라는 항목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민감한 게이머라면 감각을 통해서도 그 차이를 단 번에 느낄 수 있다. 설정을 바꿔가면서 마우스를 움직여 보면 알 수 있다.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커서가 바로 반응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마우스의 입력 속도를 높였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아주 미세한 시간 차이로 적을 먼저 타겟팅할 수 있다는데 있다. 이를 144 Hz와 함께 사용한다면, 평범한 환경보다 승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ms OD를 끄면 일반 모드 3ms로 내려간다. 사용자에 따라 역잔상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게이밍 + 커브드 = 몰입감 집중력 높이고, 눈 피로 저하

커브드 스크린은 몰입감을 높인다고 잘 알려져 있다. 초대형 영화관인 IMAX는 커브드 스크린을 도입해 관객에게 어마어마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이밍도 관련이 깊을 수밖에 없다. 혼자 본다는 차이가 있지만, 중앙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모든 면을 동일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 FPS 게임 장르에 엄청난 현실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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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은 단기적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특히 한국인은 온라인에서 승부 근성이 남다르다. 이기고 싶은가? 일반적인 모니터로는 이제 밑장 빼고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 없다. 승리하기를 갈망한다면, 결론은 하나. 커브드 모니터다.

게이밍은 신체에 피로도를 급격히 가중시킨다. 해를 거듭할수록 게임을 몇 판만 해도 피로해지는 게 나이 탓인 것 같기도 하다. 여기에는 물론 원인이 있다. 이럴 때 커브드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면, 그런 부분을 약간이나마 억제할 수 있다. 커브드 모니터가 눈 피로도를 저하시킨다는 사실은 임상 시험으로 입증된 바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김성준 교수 연구 팀은 2015년 11월 열린 대한안과학회 114회 학술대회에서 “커브드 모니터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눈 피로도 저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휘어진 화면이 사무 및 교육에 인지력을 높인다

게임 말고도 텍스트 읽기에서 커브드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세계적 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Rheinland)는 눈 편안함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 중 80 % 이상이 평면 모니터 대비 커브드에서 텍스를 읽을 때 눈이 편안하다고 밝혔다. 누구나 평평한 화면에 대한 익숙함을 갖고 있는데, 커브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일말의 반감을 가볍게 뒤집어 버리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에 대한 효과도 있다. KAIST는 교육 콘텐츠 시청 관련 시선 분포도를 비교 실험했고, 커브드에서 칠판과 강사에 시선이 집중되는 패턴을 보였다는 결과를 얻었다. 집중력과 정보 획득의 효율이 높아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평면에서는 학생의 시선이 분산돼 상대적으로 효과가 덜하다.

게임은 물론, 사무와 교육을 막론하고 커브드 스크린이 효과적인 이유는 이렇다. 휘어진 덕분에 화면 외곽에 대한 시청 거리가 줄어 전반적인 인지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 테스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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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피나클 릿지의 2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Zen +’ 마이크로아키텍쳐로 상품성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더 높아진 성능과 더 저렴해진 가격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올라간 프리시전 부스트 2는 멀티 코어 프로세서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핵심 기술이다. 종전에는 클럭 상승이 1개 코어로 제한돼 있었지만, 이제는 3개 쓰레드 이상을 동시에 사용해도 척척 클럭이 올라간다. 최신의 AMD X470 칩셋 말고도 지난 칩셋 시리즈에서 동일하게 지원된다.

 
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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