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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저렴한 가격에 시력 보호까지,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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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트엠 작성일18-06-02 01:48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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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니터는 대부분이 게이밍 제품이다.

 

75Hz는 기본이고 144Hz도 너무 많아 무슨 제품을 골라야 할지 머리가 아플 만큼 차고 넘치는 것이 모니터 시장의 현실이자 미래다. 아무래도 수요 자체가 게이밍 기어에 집중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결과라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지만, 이런 흐름을 거부하고 여전히 60Hz 모니터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주사율 60Hz에 WQHD 해상도면 충분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비트엠에서 출시된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 심플한 디자인의 27인치 WQHD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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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에서 출시된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의 속살을 알아보기에 앞서 기본적인 디자인과 OSD 메뉴, 입출력 방식에 대해 확인해 보자.

 

사진에서 보이듯이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 모니터의 디자인은 심플함 그 자체다. 어느 한곳 튀는 디자인 없이 무난하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게 디자인 됐다.

 

너무 트렌드 만 쫓아 가지도 않았고 모든 것이 적당하게 디자인 됐다. 베젤 두께 조차 눈에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됐고 그 표면을 조금 거친 느낌으로 질감을 입혀 처리해 번쩍번쩍 빛나는 광이 싫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

 

OSD 조작은 우측 하단에 위치한 버튼 4개를 사용하면 된다. 메뉴 버튼 우측에 좌우 이동 버튼이 있고 백 버튼 겸 자동 소스 선택을 겸한 버튼이 위치해 있다. 리모컨이 있었다면 더 편했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생각한다면 사치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입력 포트는 총 3가지다. 최신 PC에선 잘 쓰이지 않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표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였던 DVI와 가전 시장의 표준 인터페이스 HDMI 그리고 DVI에 이어 표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은 디스플레이포트가 그것이다.

 

스피커는 모니터 좌우에 내장되어 있다. DVI 입력만 받는 그런 제품 였다면 아마 없었겠지만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를 모두 지원하는 만큼 별도 스피커 없이 편하게 쓰게 하기 위한 배려로 판단된다.

 

스피커 출력은 작은 방에서 쓰기엔 충분한 수준이고 DVI 입력에서도 AUX 단자를 통해 모니터 내장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 PC의 오디오 출력과 모니터의 오디오 입력을 AUX 케이블로 연결해 주면 된다. 

 

 

■ AH-IPS 패널로 뛰어난 상하,좌우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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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패널이 PC 모니터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넓은 시야각 때문이다.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보는 일반적인 작업에선 그렇게 까지 넓은 화각이 필요하지 않지만 가정에서 PC 모니터는 정면만 보기 위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정면에서 혼자 만 보다 가도 친구가 오면 함께 보기 위해 측면에서 봐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들을 고려하면 좌우나 상하 모두에서 색 틀어짐 없는 화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특성을 가진 패널이 IPS다.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는 AH-IPS 패널이 사용됐다. 27인치에 WQHD 2560x1440 해상도가 제공 되고 좌우는 물론 상하에서도 뛰어난 시야각을 자랑한다.

 

대각에서 톤이 뜨는 경향이 없지 않지만 이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감내해야 할 부분이다.

 

 

■ 눈 피로 걱정 없다? 기본이 독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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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색 온도(좌) / 색온도 6500K (우)


모니터에서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플리커 현상을 없애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청색광을 줄여 피로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 중 플리커 프리는 모니터를 처음 설계할 때 부품에 따라 적용 유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청색광을 줄여 주는 독서 모드, 즉 로우 블루라이트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만 제공할 뿐이라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독서 모드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기본 색 온도와 차이가 너무 심해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는 고맙게도 독서 모드가 아예 없다. 그냥 기본 색 온도가 자체가 독서 모드 수준에 맞춰졌다.

 

캘빈 값으로 측정해 보면 5632K(기본 모드)가 나오는데 이는 정오 무렵 햇빛에서 보게 되는 흰색에 가까운 수준이다. 일반적인 모니터가 6500K에 맞춰 캘리브레이션 되는 점을 감안하면 누런 느낌은 있지만 일반적인 독서 모드 만큼 누런 편은 아니라서 조금만 사용하다 보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RGB 값, 조금만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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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의 기본 색 온도가 거슬린다면 OSD에서 제공하는 RGB 조절로 교정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셋팅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바꿔도 되고 사용자조정으로 선택해 직접 R,G,B 값을 교정해도 된다.

 

단, R,G,B 교정은 눈으로만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컬러리미터 같은 캘리브레이션 장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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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DisplayCal과 X-rite i1 디스플레이 Pro 컬러리미터로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의 색온도를 교정해 봤는데 그렇게 찾아낸 R,G,B 값이 위에 정리된 수치들이다.

 

모든 R,G,B 값은 6500K를 기준으로 해 얻은 것들이다. 

 

 

■ 저렴한 가격에 쓸 만한 모니터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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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의 장점은 단연 저렴한 가격이다.

 

10만원대 중반이 조금 넘어가는 조건에서 AH-IPS 패널로 2560x1440 해상도를 제공 받는 27인치 모니터로써 비트엠 Newsync B2775QHD IPS 그레이스 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은 몇 안 된다.

 

기본 색 온도가 독서 모드를 연상시킬 만큼 조금 낮은 것이 낯설기도 하지만 눈의 피로를 걱정한다면 오히려 적응하기 어렵지 않은 셋팅이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앞서 설명하진 않았지만 가변 주사율로 티어링이나 저더 현상을 개선해 주는 프리싱크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군더더기 없는 제품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 쯤 고민해 봐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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