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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버워치에 딱!인 27인치 커브드 144Hz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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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트엠 작성일17-04-20 15:26 조회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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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이밍 모니터의 가장 ‘핫’한 키워드는 ‘커브드’와 ‘144Hz’이다. 커브드는 눈이 편안하고,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며, 144Hz는 화면재생율이 일반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높아 화면이 부드럽게 재생되고, 남들보다 먼저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한다.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 생각도 드는데 위 조건을 갖춘 모니터 앞에서 10분만 게임을 해봐도 직접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큰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다만 시중에 나온 커브드 모니터 대부분 화면 크기가 30인치를 훌쩍 넘는다. 모니터 화면은 클수록 좋다고 하지만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을 위한 모니터라면 얘기는 좀 달라진다. 전체 화면을 보기 위해 눈과 목을 움직여야 할 정도가 아닌, 게임 속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의 모니터가 좋다. 그래야 게임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남보다 먼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시된 대부분 커브드 모니터가 화면이 크다 보니 그만큼 비싼 가격도 걸림돌이다.

뉴싱크 브랜드로 모니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비트엠이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최근 출시했다. FPS 게임에 최적인 화면 크기에 ‘커브드’와 ‘144Hz’를 모두 구현함으로써 오버워치를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1ms 응답속도로 화면 잔상도 제거했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도 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게임 모드를 탑재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화면에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타깃 기능까지 갖춰 완벽에 가까운 게이밍 모니터의 모습을 갖췄다. 또한 비트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게임을 위한 모니터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고려할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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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엠 Newsync X27C 144 커브드

 

 

모델명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

화면 크기

68.47cm (27인치)

해상도

1920x1080 (FHD)

화면비

16:9 WIDE

명암비

3,000:1 / 동적명암비 5,000,000:1

밝기

250cd/m2

응답 속도

1ms (OD)

컬러수

16.7M

시야각

좌우 178도/상하 178도

입력 단자

HDMI * 2 / DVI * 1

크기 및 무게

610(w) * 453(h) * 230(d) mm / 4.7kg

소비전력

35W(최대) / 27W(평균) / 15W(최저) / 대시기 0.5W 미만

 

비트엠은 기능과 화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열정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출시된 제품을 보면 격이 다른 아름다움과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제품도 예외는 아니다.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모니터 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골드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모니터로서 가치를 품고 있다. 그러나 가격은 무결점 모델 기준으로 30만원 정도에 불과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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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차별화된 디자인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너저분한 것 하나 없이 매우 깔끔하다. 몸에 꼭 맞춘 슈트(suit)의 맵시가 느껴진다. 온통 블랙 옷을 입은 기존 모니터와는 달리 곳곳에 화이트 컬러를 넣었다. 마치 턱시도를 입은 신랑과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함께 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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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을 감싸는 베젤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노출되는 오프 베젤(off-bezel)은 제로(0)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패널 주변에 시선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 화면 몰입감이 우수하며, 같은 27인치라도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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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젤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커브드’이지만 매우 슬림한 느낌이다. 곡면으로 된 패널을 안정적으로 감싸 안았다. 바깥 쪽은 얇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어 더욱 날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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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후면부는 온통 화이트 컬러로 덮었다. 순수하며 깔끔한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고 있다. 표면을 광택 처리해 빛이 주변으로 은은하게 반사되는 멋스러움까지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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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부도 매우 깔끔하다.

 

후면부 하단에는 전원 및 영상 입력 단자가 있다. 단자는 겉으로 직접 노출되는 막음으로써 보다 완벽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커버를 씌웠다. 케이블을 최대한 가릴 수 있어 뒤태도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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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 부분을 가릴 수 있는 덮개가 있다.

 

전원은 AC코드를 바로 연결하는 형태이다. AC-DC 회로가 모니터 내부에 있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전원어댑터가 필요치 않다. 그만큼 책상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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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전원코드를 바로 연결한다.

 

영상 입력을 위한 포트는 HDMI가 두 개 제공된다. HDMI는 대부분의 영상관련 기기에서 흔히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이다. 따라서 PC 외에 IPTV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 기기와 연결이 자유롭다. DP도 함께 제공되므로 그만큼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의 자랑인 고주사율 부분에 대해서는 HDMI와 DP가 약간 차이가 있다. 일단 144Hz를 쓰기 위해서는 DP를 이용해야 하며, HDMI로 연결할 경우 최대치는 120Hz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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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두 개의 HDMI와 DP

 

스탠드도 일반 모니터와 차별화된 모습이다. 화이트에 골드 컬러를 넣어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스탠드는 메탈 재질을 사용해 매우 튼튼하며, 하단부는 원형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커브드 패널과 시각적 일체감을 준다. 동시에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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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재질의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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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스탠드를 떼어내면 베사월마운트 홀이 나타나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 또는 모니터암이나 다른 스탠드와 결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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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사 월마운트홀이 제공된다.

 

한편 사용자의 시야각에 맞춰 모니터 위아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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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트 기능을 갖고 있다.

 

모니터 전면 우측 하단에는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전원 버튼을 포함해 5개로 구성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는 해당 버튼의 기능이 표시되므로 조작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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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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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을 누르면 각 버튼의 위치에 맞게 화면에 기능이 표시된다.

 

모니터 OSD 메뉴는 크게 6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면 밝기와 명암비, 색온도 등 기본적인 설정 외에 화면 조정, 로우 블루라이트 및 프리싱크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담고 있다. 6개 메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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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OSD 메뉴

 

커브드 패널로 몰입감과 편안함 모두 챙겨
커브드 모니터는 곡면 형태의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화면 주변부가 중심부보다 상대적으로 색감 왜곡이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또한 화면 중심부와 주변부 모두 눈으로부터 거리가 거의 일정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평판형 모니터와는 달리 화면이 커도 마치 극장에서 스크린을 보는 것처럼 넓은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몰입감과 입체감도 뛰어나다.

 

  
▲ 커브드 패널은 패널과 눈과의 거리가 일정해 기존 패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이 편안하다.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이 휘어진 정도를 곡률로 표시한다. 커브드 모니터의 패널을 커다란 원의 일부분이라고 했을 때 그 원의 반지름을 곡률이라 부르며, 곡률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만큼 휘어짐이 더 크다.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는 곡률이 1800R이며, 반지름이 1800mm인 원과 같은 곡면을 갖고 있다. 휘어짐이 클수록 입체감이 더 느껴지지만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에 따라 적정 곡률이 다르다. 32인치 이하 모니터의 경우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처럼 1800R이 적당하다.

 

  
▲ 반지름이 1800mm인 원의 곡면을 갖고 있다.

 

이처럼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는 눈이 편안한 곡면을 가지고 있으며, FPS 게임에 최적 크기인 27인치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현장감과 사실감을 더해줘 영상도 기존과는 다른 느낌이다. 물론 문서를 작성하거나 웹서핑을 할 경우에도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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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Hz로 매끄러운 화면을 만들어낸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꾸준히 향상되는 반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거의 모든 모니터는 주사율이 60Hz로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고사양의 PC를 쓰는 게이머는 모니터가 받아들일 수 있는 주사율을 넘어선 프레임으로 화면이 깨지거나 좌우로 이동할 경우 화면이 밀리는 듯한 느낌(티어링 현상)을 받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직동기화 옵션을 사용하지만 ‘60’으로 고정되어 있다 보니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게이머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고클럭 주사율 지원 모니터이다. 주사율은 1초에 표시되는 프레임 즉, 화면이 깜박이는 빈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대부분의 모니터가 60Hz를 지원한다. 따라서 일반 모니터는 1초에 60프레임을 표시한다. 일부 사용자는 기존 60Hz 모니터를 강제적으로 120Hz로 올려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의 올라가지 않거나 혹은 제품에 무리를 줘 진행성 불량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고주사율을 쓰기 위해서는 모니터가 제대로 이를 지원해야 한다. 이 제품은 144Hz를 지원, 1초에 최대 144 프레임을 표시하기 때문에 게임이나 영상에서 보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윈도우 설정의 화면 재생 빈도 값을 보면 일반 모니터의 경우 60Hz로 고정되어 있지만 이 제품은 144Hz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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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144Hz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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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에서도 144Hz가 정상적으로 구동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기존 60Hz 대비 어느 정도 부드러운 화면을 뿌려주는지 [www.testufo.com] 사이트를 이용해 확인해 봤다. 보다 시각적인 구분을 위해 스마트폰의 초고속 촬영 기능(슬로우 모션)을 이용, 녹화 후 재생 속도를 1/8로 낮춰 화면 속 UFO의 움직임을 비교해 봤다. 재생 시작 후 약 5초부터는 1/8 속도로 재생되며, 이 부분에서 60Hz와 144Hz의 움직임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60Hz의 경우 UFO 움직임의 간격이 넓어 뚝뚝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반면, 144Hz에서는 UFO가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 144Hz 구동 화면


▲ 60Hz 구동화면

게임에서 초당 100프레임 넘게 보내더라도 60 프레임을 초과해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 기존 모니터가 갖고 있는 한계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기존 게이밍 모니터가 제시하는 120Hz보다 높은 144Hz로 초당 144 프레임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연히 다른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사율 범위가 그만큼 커 게임을 즐길 때 느끼는 눈의 피로감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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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등 게임에서도 주사율을 144Hz로 설정이 가능하다.

 

144Hz 주사율은 게임에서만 유용한 것은 아니다. PC를 쓰는 내내 화면은 144Hz로 화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마우스 커서 등 화면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그만큼 눈에 부담을 덜 주므로 PC를 오래 사용하는 사무직 또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직도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모니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싱크로 부드러운 게임을 즐기다
하지만 144Hz에 수직동기화를 켜 준다고 해서 만사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해 설정한 주사율 밑으로 프레임 레이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 끊김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Stutter이라 한다. 그렇다고 수직동기화를 끌 수도 없다 앞서 지적한 티어링 현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시스템의 영향으로 때때로 인풋랙(Input Lag)도 생긴다. ms 단위로 급박하고 민감하게 조작해야 하는 게임에서 이러한 문제는 게이머에게 매우 불쾌한 경험만 안겨다 줄 뿐이다.

이와 같은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 일방적 통행해서 비롯된다. 모니터의 주사율은 60, 120, 144Hz 등으로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에서 렌더링되는 각 장면의 생성시간은 일정치 않다. 고르게 나오다가도 어떤 영향으로 낮아지거나 높아진다. 모니터는 일정한 주사율로 화면 정보를 입력 받기를 원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래픽카드는 그렇게 영상신호를 보낼 수 없다. 간단히 얘기해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 영상신호에 대한 동기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런 문제로 위에서 지적한 현상이 나타나고, 게이머는 부드럽지 못한 화면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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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프리싱크 지원 그래픽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프리싱크 항목이 활성화된다.

 

이 모니터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 프레임 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티어링이나 이미지 깨짐, 끊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AMD 프리싱크 기술을 넣었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응답속도 1ms로 잔상 없는 또렷한 화면
27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제공한다.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라 할 수 있다. 물론 해상도가 높으면 게임에서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한 27인치는 한눈에 화면이 들어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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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드라이브를 활성화하면 응답속도가 1ms로 줄어든다,

 

또한 이 제품은 응답 속도를 1ms까지 끌어내림으로써 움직임이 많고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표현한다. 높은 주사율에 응답속도까지 낮아 잔상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정적 명암비도 3000:1(동적 명암비는 5백만대:1)나 되므로 어두운 장면 속에서도 적의 움직임이 또렷하게 나타난다. 밝고 어둠의 차이가 분명해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해준다.

색 재현 특성도 매우 우수하다. 표시색상 1,670만 컬러로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구현한다. 모니터 교정 장비인 ‘스파이더4 엘리트’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sRGB의 경우 100%의 색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dobeRGB도 일반 모니터보다 높은 수준인 85%로 측정되었다. 게임 뿐만 아니라 포토 스튜디오와 같은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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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포함해 보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화면모드가 제공된다. 일반 게임은 물론이고, FPS와 RTS 등 특정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화면모드가 있으며, 영화, 문서 모드도 지원한다. 각 화면 모드에 따라 명암비나 색감 등이 조금씩 차이가 나며, 특히 게임 모드에서는 밝고 어두운 정도를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빠르게 이동하는 적의 움직임도 재빨리 포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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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 RTS 등 다양한 화면 모드가 제공된다.

 

또한 한번 자리에 앉으면 수시간 이상 모니터를 봐야 하는 게임 환경 특성상 눈 건강을 위한 기술도 추가했다.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깜박임으로 인해 장시간 모니터 시청시 눈에 피로감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다. 또한 안 질환의 원인이 되는 청색광을 줄이기 위해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도 지원한다. 모니터 OSD 메뉴에서 정도에 따라 블루라이트를 줄여줌으로써 한결 눈이 편안한 시청 환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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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갖고 있다.

 

게임에 특화된 조준선 기능 탑재
이 제품에는 게이밍 모니터로서 특징을 보여주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 모니터 하단 버튼 중 게임 모드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 중앙에 조준선을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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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선(크로스헤어, CrossHair)은 FPS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정중앙에 조준선이 표시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 표적 식별과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 FPS 게임을 하면서 화면 정중앙에 사인펜으로 매번 점을 찍거나 혹은 별도의 앱을 써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조준선은 게임 환경에 따라 더욱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붉은색과 초록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조준선 형태도 두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저전력 설계… 발열도 거의 없어
최신 기능을 담고 있는 모니터이지만 전력 소모는 낮은 편이다. 비트엠 측의 자료에 따르면 평균 27W 전력을 소모하며, 최대치가 35W 수준이다. 형광등 하나 정도에 불과한 수치이다. 대기 전력은 0.5W에 불과하다.

 

  
 
이처럼 소모되는 전력이 낮다 보니 그만큼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열도 낮은 편이다. 약 반나절 가량 모니터를 계속 켜 놓은 상태에서 전면부 온도를 측정하니 최대 온도가 32도로 측정되었다. 약간 미지근함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후면부도 30도로 나타났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도 발열로 인한 불쾌함은 거의 없다.

 

오버워치에 딱!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
패널이 조금 구부러졌다고 해서 일반 모니터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커브드 모니터의 매력은 직접 눈으로 봐야 그 차이점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커브드 모니터를 한번 경험하고 나면 일반 모니터는 눈에 들어 오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144Hz 주사율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역체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일단 커브드 144Hz에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갈 수 없다. ‘비트엠 Newsync X27C 144 CURVED’는 위와 같은 조건을 갖고 있는,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사실상 ‘끝판왕’인 제품이다. 게다가 가격도 최저가 기준 30만원대로 큰 부담도 없다. 보면 볼수록 이만한 가격에 또 최고의 영상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모니터가 또 있을까 싶다. 오직 게임을 위해서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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